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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공원 봄맞이 산책 후 바른스시 초밥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활동 하기 힘들지만

집에만 있을 수 있나요. 가까운 곳으로라도

봄 맞이 산책을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판교도서관을

갔다왔는데 도서관 뒤쪽으로 판교공원이 있네요.

 

 

판교공원 작지만 아담한 곳이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적당하더라구요.

 

 

코스가 길지도 않고 주변이 조용해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판교도서관이 있는 운중로 자체가

조용한 동네이다보니 한가로운 산책을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더라구요.

 

 

판교공원이 더 좋았던 것은

유명 관광지에나 있을법한 스카이워크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그리 높지 않은 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주변 풍경을 보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주변이 나무로 둘러쌓여 있는

판교공원 스카이워크

판교도서관은 자주 왔었는데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자주 와야겠어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판교도서관

연일 미세먼지 많은 날이 많았지만

공기가 괜찮았던 날이라 시야가 좋았습니다.

 

판교도서관 봄맞이 산책 후

판교 운중로 바른스시에서 초밥점심

도서관 갈때마다 식사는 바른스시에서

해결하는데 맛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바른스시 매장이 많이 생겨서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서판교 운중로에 있는 바른스시에서만

계속 먹어보았네요.

 

 

초밥의 긴 꼬리 보이시나요.

식사시간대면 손님으로 북적거리는데

주문이 밀려서 오래 기다리다보면 짜증나다가

초밥이 나오면 정신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봄 맞이 산책코스로 다녀온 판교공원

그리고 바른스시에서의 꿀맛나는 초밥

오늘 하루도 잘 먹고 잘 돌아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