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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나눔장터

수지나눔장터 2024년 일정 수지구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했을 수지 나눔 장터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데 2024년 나눔 장터 일정을 공유드립니다. 집에서 쓰던 생활용품 중 버리기 아깝고 쓸만한 물건들을 판매하기도 하고, 구입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인데 규모도 크니까 2024년 오픈 일정 올려드리니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수지 나눔 장터는 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 주관으로 중고물품 거래를 월 1~2회 진행하고 있는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운영하고 우천 시와 무더운 7월 하반기부터 8월까지는 휴장 합니다. 2024년 수지 나눔 장터는 토월초교 앞에 있는 수지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3월 23일부터 시작했는데, 10월 26일까지 진행합니다. 2024년 나눔 장터는 .. 더보기
다시 시작하는 수지나눔장터 일정 공유 용인 수지로 이사 왔을 때는 동네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자주 참여했었는데 코로나로 모든 것이 중단되었었지요. 수지에서는 다양한 프리마켓이 열리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셀러로 가장 활발하게 참여했던 프리마켓이었던 수지 나눔 장터입니다. 규모도 크고 일 년에 10회 이상씩 열리는 장터인 만큼 주민 분들도 많이 오시고 다양한 상품으로 셀러 참여도도 좋은 프리마켓인 것으로 기억하네요. 코로나로 수지나눔장터를 몇 년 만에 만나게 되는 것인지 3월 25일 프리마켓 오픈 소식을 듣자마자 갔다 왔는데, 홍보가 부족해서인지 예전만큼의 규모는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3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지 나눔 장터 여름 무더위 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3월 부터 11월까지 매월 열리니까 일정 확인하고 방문해 보세요.. 더보기
수지나눔장터 첫 나눔하고 왔어요. 용인으로 이사와서 첫 참가한 수지나눔장터 이사하면서 짐 정리를 하다보니 책도 그렇고 아이 옷도 그렇고 이제는 사용하지 않고 몸에 맞지 않는 물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직도 상태가 멀쩡한 옷과 책들은 버리기는 너무 아깝잖아요. 동네에 있는 느티나무도서관에 기부하고 친척 조카들이 입을 수 있는 옷들은 보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 한켠에 보관하고 있던 물품들 수지나눔장터에서 나눔하고자 장터 열리는 날 다녀왔네요. 일찍 가서 자리를 맡은 건 아니지만 추첨을 잘 한 것 같아요. 나무 그늘이 있는 명당자리에서 캠핑의자 깔아놓고 돛자리 피고 김밥 먹으면서 즐기다 왔습니다. 워낙 깨끗하게 입던 옷들이였는데 지금은 입을 수 없는 옷들이였지만 살때는 비싼 돈 주고 사 입혔던 것들인데 2~3천원에 나눔하면서도 아쉽네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