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이 된 반려견 미루 어렸을 때의 꿈이던 반려견을 반평생이 된 이제서야 만났네요. 9월에 태어난 미루 우리 집에 온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품종은 말티푸 미숫가루 색상으로 미루라는 이름을 온가족 만장일치로 지어줬는데 이제서야 예방접종 5차까지 접종완료했네요. 아직 배변도 못 가리고 물고 뜯으면서 신경쓸 일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할 수 있겠지요. 최근에는 미루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리조트 여행도 문제없이 잘 갔다왔으니 하나씩 추억을 만들어 가면 될 것 같네요. 반려견을 집에 데려오면 가장 힘든 부분이 새집 적응하기라고 하는데 미루는 잘 적응하는 것 같네요. 온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에는 분리불안이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낮잠도 자고 장난감이랑 놀기도 하니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