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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동에 있는 동네카페 피플하우스
오고 가는 길에 보기만 했는데
오늘은 모닝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첫 방문
내부에 커피 관련 교육도 하고
직접 로스팅도 하는 것 같은데
지나갈때마다 이 집 커피 맛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핑계 같겠지만 항상 시간이
없더라구요.
내가 주로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3,500원
아이스 메뉴는 500원씩 추가네요.
핸드드립은 기본 5,000원 부터
직접 로스팅한 원두는 판매도 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 좋아요.
차마 꺼내서 읽을 수는 없겠지만
공중에 떠 있는 책꽂이 독특해서
사진 남겨봅니다.
혹시 알아요! 나중에 인테리어 할때
활용하게 될지!
용인 동천동 카페 피플하우스
머그잔에 아메리카노 한잔!
살랑살랑 카페로 불어오는 바람에
상쾌하고 커피도 괜찮네요.
분위기도 아담하고 매장내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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