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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용인 수지카페 풍덕천동 깡통커피 테이크아웃

주말 산책길에 발견한 우리동네 깡통커피!

내가 알기로는 위쪽에도 깡통커피 카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곳은 뭐지?

 

테이크아웃 전용인가 싶었는데

위쪽에 있는 우드앤스토리 깡통커피와

같은 카페로 결론 내림!

커피잔의 로고가 같았거든요.

 

다음에 가게 되면 사장님께

물어봐야겠네요. 같은 카페인지!

 

 

지도서비스에서는

우드앤스토리 같은 상호의 카페던데...

제가 깡통커피라고 적었어요.

 

 

얼마전에 다녀왔던 본스시 초밥집과

붙어있는 풍덕천동 깡통커피!

 

 

오늘의 행사음료도 있네요.

카페 화단이 아닌 공용 정원인데

아담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핑크색 메뉴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블랙앤 화이트 컨셉인데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이게 전부!

테이블 5개 정도의 조그만 카페입니다.

 

풍덕천동 깡통커피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TALL 2,500원(아이스 2,800원)

카페라떼 TALL 3,300원(아이스 3,800원)

그런데 기본사이즈는 Venti 입니다.

 

그래도 착한 가격이라 산책길에

테이크아웃 한잔해서 잠깐 쉬었다가기

좋은 동네 카페였습니다.

 

 

 

커피 한잔 주문해서

정원에 꾸며진 캠핑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고 가도 좋을 듯 싶어요.

 

 

저는 아이스 아에미라코 벤티 사이즈로

난간 테이블에 앉아서 시원하게 마셨네요.

 

 

위쪽에 있는 우드앤스토리 깡통카페에도

방문해서 커피 맛도 비교해 봐야겠어요.

테이크아웃 잔의 컵홀더에 있는 로고가

우드앤스토리 깡통카페와 똑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