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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수지 돈까스 맛집 동천578 포장후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주말

비 내리는 날에는 튀김이 땡기죠.

 

집에서 요리해 먹기 귀찮기도 하고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 점심은 돈까스

수지 동천동 돈까스 맛집이 몇 집이

있긴한데 동천578 돈까스 먹어봐요.

 

 

집에서 동천578 매장까지 차로 10분 내외

집에서 출발하기전에 전화로 포장주문

아직 매장에서 먹기에는 부담스러우까

 

매장에 도착했는데 아직 음식 준비 중

차에서 잠깐 기다리면서 간판사진

찍었는데 빗 물에 가렸네요.

 

 

 

배달앱은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미리 주문 후 직접 찾으러 갔는데

포장시 메뉴마다 1,000원씩 할인

 

직접 음식 찾으러 가니까 사장님께서

뭐라도 더 넣어주실려고 하는데

생수까지 받아왔네요.

 

 

동천578 돈까지 맛집에서 주문한 메뉴

등심돈까스와 모짜렐라치즈돈까스

돈까스 맛있고 포장상태 괜찮네요.

 

 

점심으로 돈까스 먹고나니

오후부터는 해가 보이기 시작

밥도 먹었으니 동네 벚꽃구경

다행히 벚꽃이 살아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