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레나 수지동천 완공을 기다리며

일주일에 2~3번은 지나가는 포레나 수지동천. 아파트 오피스텔 복합단지인데 완공이 다가오고 있네요. 외관공사는 다 끝난 것 같고 내부공사 진행 중인 듯. 오늘은 포레나 수지동천 앞으로 지나는데 주변에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주변 자이2차와 동문그린빌 입주민 분들 포레나 공사 때문에 소음과 먼지로 고생하셨을텐데 끝이 보입니다.

 

 

 

포레나 수지동천 규모가 상당한데 지하3층, 지상 29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293세대, 오피스텔 207실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4년째 동천동에서 거주 중이지만 포레나 수지동천이 완공된 후의 주변 모습이 어떻게 변화될 지 기대가 됩니다.

 

동천동 주변 부동산과는 관계없는 1인이지만 분당 밑에 수지구 동천동이 아닌 살기 좋은 동네 수지 동천동이 되길 바라며 수지동천 포레나가 하자없는 건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포레나 수지동천 입주예정일은 3월이니까 사전점검은 2월말 진행하겠네요. 포레나 입주가 시작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포레나 주변 교통이 많이 복잡하겠지만 동천동 생활은 더 활기가 넘치겠지요.

 

포레나 수지동천 상가에 브랜드 마트랑 프랜차이즈 맛집이 들어오면 좋을 거 같은데 기대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