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볼때마다 탐나던
우드슬랩 바 테이블이 가지고 싶었는데
드디어 우드슬랩 테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우드슬랩 테이블을 찾아보기 위해
많이 보고 인터넷 쇼핑몰도 비교해 보았는데
가격도 천차만별 어떤 제품이 좋은지도 몰랐는데
집 가까운 곳에 주문매장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박달나무 우드슬랩 바 테이블로 선택했습니다.
집에서 고기리 유원지랑 광교 넘어갈때
오고가는 길 여러 주문제작 가구점이 있었지만
큰 인테리어하우스 전시장이 있어서 직접 방문
우드슬랩 설명도 듣고 비교도 하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우드슬랩 테이블 정보 찾으면서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이곳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매장 안에 전시된 가구 종류도 많고
대부분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실컷 둘러보고 물어보고 비교해보고
인터넷에서만 보던 제품들 만져보면서
결국은 일반 판재가 아닌 우드슬랩으로
그것도 다른 매장에서는 비싼 박달나무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가구는 모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직접 매장에서 눈으로 보고
앉아보고 만져봐야 그 가격이 그 제품
비교가 가능할거 같더라구요.
원래는 우드슬랩은 비싸서
이런 테이블을 구입할려고 했는데
우드슬랩의 묵직함과 나무 본연의 냄새를
원하기에 재질은 우드슬랩으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우드슬랩을 찾기위해 최근에는
수지 동천동에 있는 GHGM 가구갤러리카페도
들려서 우드슬랩을 봤었는데 가격이 정말
허걱했었는데 인테리어하우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우드슬랩 바테이블 구입하면서
Bar Chair도 같이 구입했는데
이 또한 신의 한 수의 선택이였습니다.
직접 재질 만져보고 디자인 매칭해보니
이보다 좋은 선택이 없더라구요.
직접 매장에 가면 종류도 많고
어떤 의자가 테이블과 어울리는지
느낌으로 선택해야 하는데
앉아보고 비교해보니까
제품을 받고 나서 후회가 없네요.
집에 가구 인테리어 하실 분들은
직접 전시매장 방문해서 구입하시고
혹시 용인에 사신다면
수지 인테리어하우스 추천하고 싶습니다.
종류도 많고 제품도 좋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보통 우드슬랩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택배비도 10만원 정도 드는데
집 근처 매장이라 배송비도 않 받으시고
직접 가져오셔서 조립까지 해주셔서
우드슬랩 바 테이블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드디어 사고 싶었던 우드슬랩 바 테이블
집이 크지 않아서 안방에 설치했는데
우드슬랩에 앉아있는 시간은 참 여유롭네요.
이제 가구 사러 갈때는 멀리 이케아 가지않고
인테리어하우스가서 먼저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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