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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카페

강남 SPC스퀘어에서 즐기는 브런치 매일 지나다니는 강남인데 SPC스웨어는 처음으로 방문해봅니다. 지날때마다 언제 저런곳에서 밥을 먹나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왔네요. 직장인도 많지만 강남역이라는 접근성으로 이른 아침인데도 브런치 또는 커피 한잔하러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문 받을 수 있는 직원이 제한적이라서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외적인 부분은 만족스러운 브런치였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브런치 메뉴는 언제나 주문이 가능하고 브런치 세트에 커피 또는 우유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카페 브런치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 촉촉한 식빵의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식빵은 3조각인데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음식이 나오자마자 한 조각 먹어버렸네요. 양송이 스프 브런치 따뜻한 양송이 스프가 있어.. 더보기
유럽식 무인카페 터치카페(Touch Cafe) 강남 출근 길 진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날때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 앞에 길게 서 있는 주문 줄에 대기가 필요없는 무인카페인 터치카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자판기 4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인카페 지키는 사람도 주문받는 사람도 없는 카페 대기줄도 없습니다. 출근 길에 커피 생각이 나서 온 것이라 테이크아웃 할테니 앉을자리가 없어도 됩니다. 진한 아메리카노가 단돈 1,600원 그것도 유명한 유럽 Coffee bean을 사용했다는데 가격이 착해요. 자판기 옆에 빨대랑 얼음 등 커피 테이크아웃할때 필요한 용품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찾을 필요없습니다. 바쁜 아침 출근 길 커피 주문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Touch Touch로 간편하게 커피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페레날레(PERLANERA) 커피가 프랑스 메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