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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강남 SPC스퀘어에서 즐기는 브런치

 

매일 지나다니는 강남인데

SPC스웨어는 처음으로 방문해봅니다.

지날때마다 언제 저런곳에서 밥을 먹나했는데

드디어 그 날이 왔네요.

 

 

직장인도 많지만 강남역이라는 접근성으로

이른 아침인데도 브런치 또는 커피 한잔하러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문 받을 수 있는 직원이 제한적이라서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외적인 부분은 만족스러운 브런치였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픈을 하는데

브런치 메뉴는 언제나 주문이 가능하고

브런치 세트에 커피 또는 우유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카페 브런치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

촉촉한 식빵의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식빵은 3조각인데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음식이 나오자마자 한 조각 먹어버렸네요.

 

 

양송이 스프 브런치

따뜻한 양송이 스프가 있어서

아침 빈속에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데 SPC 스퀘어 브런치 메뉴 중

많은 분들이 주문하는 메인메뉴인 듯 합니다.

 

 

강남역 SPC 스퀘어 브런치 세트

커피 한잔과 함께 주말 아침 브런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커피는 리필도 가능한데

1잔당 700원 추가요금만 결제하면

아메리카노 리필도 되므로 참고하세요.

 

 

SPC스퀘어는 SPC의 플래그쉽 레스토랑으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라뜰리에 뿐만아니라

익스프레스 피자 전문점 베라피자

독일식 델리 펍 그릭슈바인

이탈리아 그릴비스트로 라 그랄리아

커피앳웍스 등 SPC 계열의 맛집들이 있어서

SPC 스퀘어 매장 안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서 같이 드셔도 되는 SPC푸드코트로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가격은 주변 카페 및 맛집 보다 비싸겠지만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운영을 하기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강남에서 모임을 계획한다면

SPC스퀘어에서 브런치 부터 회식모임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괜찮은

장소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