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보자

광교 엘포트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

교보문고 광교점에 갔다가 발견한

더브라운 브런치카페

 

6월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여기 언제 오픈했었지요?

 

 

요즘 공공장소에서 사진 찍으면

도촬로 의심 받을 수 있어서

매장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손님이 많아서

사진 찍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대신 메뉴판은 찍어왔습니다.

브런치 메뉴들인데

오믈렛 13,500원, 프렌치 토스트 13,500원

 

 

샌드위치, 파니니 등

대부분의 브런치 메뉴들이

기본 1만원은 넘는 가격이지만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는 2,000원

카페라떼는 2,500원입니다.

 

 

브런치 메뉴에 커피가 포함되있으면

더 좋으련만 그렇지 않은게 아쉽네요.

 

그래도 커피만 드실 계획이라면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저는 프렌치 토스트랑 토마토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주문 후 나온 프렌치토스트

사진과 비슷한가요?

 

양은 적당하고 맛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아쉬운건 아메리카노가

포함되어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토마토스파게티는 딸 아이가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맛있네요.

 

 

 

 

광교엘포트 더브라운 브런치카페에

다시 오게 된다면 탁틴을 먹어보고 싶네요.

탁틴이란 음식은 처음 들어본거 같은데

치즈를 좋아하다보니 먹고 싶더라구요.

 

 

더브라운 브런치카페에서

프렌치토스트, 토마토미트소스오븐파스타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 먹고 31,000원

 

 

내 돈 주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조만간 광교엘포트에 스타벅스가 오픈한다니

더브라운 브런치카페 긴장해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