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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터치커피 누르면 나오는 유럽 원두커피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 원두 커피인

터치커피 마셔보셨나요.

 

착한 가격에 자주 이용하는데

출근 길 강남에 있는 무인카페인 터치카페에서

진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샷 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문도 터치하면 열리는 자동문

전에는 몰랐는데 사진 찍어놓고 보니까

커피잔 모양이였네요.

 

 

터치카페에서는 유럽 원두커피만 취급하는데

프랑스 3대 커피인 메오(Meo)

이태리 에스프레소 페레날레(PERLANERA)

다른 곳에서는 마셔볼 수 없는 유럽 커피들

 

 

1,600원으로 유럽커피를 마실 수 있는 터치카페

초콜릿이나 라떼를 마실려면 가격이 올라가지만

요즘 커피 한잔 마실려면 밥 한끼 가격은 되는데

유럽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니 좋겠죠.

 

 

터치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인만큼

주문 결제 픽업까지 모두 본인이 진행해야 하는데

매장에서 점원에게 주문하는 것보다 편합니다.

 

 

아이스를 음료를 먹고 싶을때도

얼음은 내가 제빙기에서 담으면 끝

 

 

따뜻한 음료, 아이스 음료

내 맘대로 선택해서 터치하면 주문 완료

 

 

터치하고 기다리면

유럽 최고의 원두커피가 완성

 

진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저는

이태리 전통 에스프레소 페레날레를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터치카페는 무인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본인이 챙겨야해요.

냅킨, 빨대, 봉지 캐리어까지 직접

 

 

출근 길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페레날레의 크레마가 보이시나요?

 

지옥철 타고 강남까지 출근길 고달팠지만

터치카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금방 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