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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유럽식 무인카페 터치카페(Touch Cafe) 강남

 

출근 길 진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날때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 앞에

길게 서 있는 주문 줄에 대기가 필요없는

무인카페인 터치카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자판기 4대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인카페

지키는 사람도 주문받는 사람도 없는 카페

대기줄도 없습니다.

 

 

출근 길에 커피 생각이 나서 온 것이라

테이크아웃 할테니 앉을자리가 없어도 됩니다.

 

 

진한 아메리카노가 단돈 1,600원

그것도 유명한 유럽 Coffee bean을

사용했다는데 가격이 착해요.

 

 

 

자판기 옆에 빨대랑 얼음 등

커피 테이크아웃할때 필요한 용품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찾을 필요없습니다.

 

 

바쁜 아침 출근 길

커피 주문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Touch Touch로 간편하게

커피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페레날레(PERLANERA) 커피가

프랑스 메오(MEO) 보다 다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