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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판교 운중동 바른스시 그리고 레드메이플

고기리계곡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요즘 한창 공사중이라 정신없어서

판교 운중동으로 넘어가서 바른스시 초밥과

RED MAPLE 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네요.

 

 

판교 운중동에 오면 항상 점심은

바른스시에서 해결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동천으로 이사해서

이젠 집도 가까워 졌으니

더 자주 올 거 같네요.

 

 

바른스시 메뉴 궁금하실텐데

매장에서 사진은 못 찍고

나오면서 전단지 들고와서

집에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전에는 없었던 세트메뉴가 생겼네요.

우동 초밥세트 또는 라멘 초밥세트

그리고 밥 & 초밥세트

 

 

세트메뉴가 새로 생겼지만

바른스시 갈때마다 바른초밥세트는

꼭 주문해서 먹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로 메뉴에 추가된

폭탄차슈덮밥도 시켰습니다.

폭탄차슈 이름이 재미있네요.

가격도 착하고 맛있네요.

 

 

바른스시 바른초밥세트

생선초밥 긴 꼬리 보이나요.

일반 초밥집에서 먹는 평범한 초밥과

비교할 수 없는 판교 운중동에 가면

이 초밥때문에 바른스시만 갑니다.

 

 

모둠초밥세트, 알밥, 폭탄차슈덮밥

27,000원 계산완료!

 

 

 

식사 후 커피 한잔은

주말 점심의 필수코스지요.

판교 운중동에서 자주가는 카페

RED MAPLE(레드메이플)

 

 

처음 판교 운중동에 갔을때

카페 앞에 있는 빨간 단풍나무를 보고

왜 RED MAPLE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알았는데 겨울에는 단풍이 없으니까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운중동에서 유명한 브런치카페인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여유로운 커피 타임이였습니다.

 

 

레드메이플에서 브런치는 아직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팬케이크 메뉴

먹어보고 싶어요

 

 

 

크레마가 떠 있는 갓 내린

아메리카노 한잔

여유로운 주말 행복하네요.

 

 

판교 운중동에 가면 꼭 들리는

바른스시와 레드메이플

다른 분위기 좋고 맛있는 곳도 있지만

제가 자주 가는 두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