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궁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봄 맞이로 다녀온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오대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있는 호텔인데

포스팅 제목 그대로 숲 속의 궁전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켄싱턴 호텔 멤버쉽에 가입해서

무료숙박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올때마다 좋습니다.

 

평창 지역만으로 보면 둘러볼 곳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동해 바다 보고 오는 길

정선이나 평창 오일장 둘러보고 오는 여행 길

여행으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곳입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부대시설은

대단지 리조트에 비해 규모는 작을 수 있지만

미니동물원, 수영장, 코코몽 키즈카페 등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제법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잘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가 괜찮은데

켄싱턴리조트 컨셉이라고 해야겠지요.

 

외관만 그런것이 아니라 내부도 실내궁전처럼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는데 NC 모던하우스

제품들로 채워져 있는 느낌입니다.

 

 

켄싱턴호텔과 리조트가 이랜드 계열인건

다들 알고 계시지요? NC백화점도 그렇고!

 

 

최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른 후

다른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올림픽 분위기

몇 년전부터 이용하는 평창 켄싱턴 호텔이지만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포켓볼 타임

 

탁구장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공사중이라

아이와 포켓볼을 쳤는데 또 가고 싶네요.

 

 

코코몽 키즈카페도 리모델링 후

더 깔끔해졌는데 켄싱턴 호텔의 특징이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이 있어서 좋아요.

 

 

어린왕자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어린왕자이 노랑스카프를 목에 걸고

기념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아침 기상 후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제가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 오거든요.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조식

비싸서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무료 조식권을 제공해 주는 호텔멤버쉽으로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먹어 보았네요.

 

 

밥 한 그릇 비우고 커피와 함께

갓 구운 빵 그리고 샐러드!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어디나 복불복인데 저는 맛있게 먹습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여기까지

작년에 구입한 호텔멤버쉽 무료 숙박권을

다 사용하고 이제는 50% 할인권만 남았는데

 

5월에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예약 완료

6월에는 여의도 켄싱턴호텔 예약 완료했습니다.

 

 

6월까지 켄싱턴 호텔 멤버쉽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평창 플로라 호텔, 설악 스타호텔, 여의도 켄싱턴

모두 이용해보고 호텔 멤버쉽 다시 구입할 지

결정할려구요.

 

설악 스타호텔과 여의도 켄싱턴도

이용해보고 포스팅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