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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용인 동천동 단골 호프집 투다리

 

배는 부르고 시원한 생맥주가 먹고 싶을때

가끔 방문하는 동천동 투다리 꼬치구이 집

 

 

대학교 학창시절 부터 투다리 꼬치구이집은

술은 마시고 싶고 안주가격은 저렴한 곳으로

자주 이용했었는데 매장이 많지가 않아서

잊혀 지내던 중 용인 동천동으로 이사오면서

집 가까운 곳에 투다리 호프집을 발견하고

종종 방문하는 단골 호프집이 되었네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냉이

기본안주 만으로도 소주 한병

생맥주 한잔도 거뜬할텐데

안주 하나쯤은 주문해야겠죠.

 

 

투다리 안주 종류 정말 많이 있습니다.

꼬치구이 전문점이다보니 대표안주는 역시 꼬치들

배 부른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꼬치 안주들

 

 

꼬치안주 외에도 마른안주 구이안주 탕 등

왠만한 안주 종류들은 다 만들어줍니다.

 

 

투다리 생맥주 500cc 한잔에 4,000원

안주가격은 착하긴 한데 맥주가격은

보통수준이네요. 3,500원이면 좋을텐데

 

 

오리지날 투다리 인테리어

몇 십년이 지났지만 빨강색 내부 인테리어

평범한 듯 하지만 투다리의 상징이 되었네요.

 

 

투다리를 방문하기 전에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었지만 사장님이 늦게 가게문을 열어서

다른 맛집에서 식사하느라 간단한 안주 위주로

주문하고 생맥주 마시고 왔네요.

 

역시 생맥주에는 촉촉 노가리가 맛있습니다.

 

 

맥주 마시다 보니 다른 안주도 먹고파져서

안주 하나 추가요.

 

아스파라거스를 품은 삼겹살인데

처음 시켜서 먹었는데 요거 맛있네요.

 

 

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4잔이나 마셨네요.

 

 

용인 동천동 투다리에서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