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풍덕천동 깡통커피

깡통커피카페 야외 테라스를 보고

간다 간다 하면서 이사하고 1년이 지나서야

깡통커피를 처음 방문하게 되네요.

깡통커피는 테이크아웃 매장에서도

마셔보아서 어떤 맛일지 대략 짐작

날 좋은 날이라 야외테라스에서 마실려고 했는데

이재는 에어컨 없이는 낮에는 덥기만 하네요.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보다 따뜻한 아메리를

즐겨마시다보니 야외에서 마시다가

카페 실내로 들어가야 되겠더라구요.

첫 방문인만큼 쿠폰도 챙겨야죠.

카페 다닐때마다 쿠폰 챙기다보니

쿠폰 첫 발행 후 안 가본 곳도 수두룩

그래도 깡통커피는 집 앞이니까 자주 가겠죠.

원래 첫 방문이 어렵지 한번 가서

마음에 들고 괜찮으면 단골되잖아요.

카페 안에 손님도 많고 조용한 분위기에

카페 내부사진과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네요.

근처에 있는 테이크아웃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

용인 수지카페 풍덕천동 깡통커피 테이크아웃

카페 아메리카노 한잔에 3,300원

아이스는 500원 추가요.

카페에 고양이도 있었는데

낮잠을 자고 있어서 꼬리만 봤네요.

뒤 골목에서 찍은 깡통커피 매장 입구

시간이 된다면 오전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멍때리고

싶은 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