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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정기권 충전으로 교통비 절약

지하철 요금 비싸기로 소문난 신분당선

한달 출퇴근으로 교통비만 10만원이 넘어가는데

신분당선과 마을버스만 타는데도 지출이 많네요.

궁여지책으로 마을버스는 안 타고 걸으면 되니까

신분당선 정기권 충전으로 교통비라도

절약해 볼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랍속에 잠들어 있던

지하철 정기승차권

지하철정기권은 시작일부터 30일 이내 60회를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 할인권인데 출퇴근시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저렴한 교통카드죠.

 

만약, 지하철 + 버스를 이용한다면

버스환승할인은 안 되니까 정기권은

사용할 수 없는거 참고하세요.

 

 

교통카드 정기권 충전을 위해

교통카드 충전 실시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강남역까지

정기권은 얼마일까요?

 

신분당선 지하철 요금 자체가 비싸서

정기권이더라도 비싸긴하더라구요.

 

 

신분당선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리비례용 9단계 이상인 84,200원을

충전해야 하는데 신분당선 동천역은

12단계인 95,400원 입니다.

 

신분당선 요금체계가 복잡해서

1구간인 강남~정자 구간과

2구간인 정자~광교 구간인

2개 구간을 이용하다보니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강남역까지 이용하는

지하철 정기권요금은 95,400원 입니다.

 

기존에 안산에서 강남까지 출퇴근할때는

거리가 멀었어도 6~7만원 정도였는데

신분당선은 빠르고 편리한 대신 비싸요.

 

10만원 넘던 한달 대중교통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이니까 신분당선 정기권

잘 이용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