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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슬라 포레스트 고기동 전원주택

전원주택의 꿈을 꾸고 있다보니 아파트 생활을 접고자 타운하우스 쪽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 중. 년말쯤 계약이 종료되는데 아직 6~7개월 정도 남아있지만 좋은 집을 찾기에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네요.

 

동천동에서는 관심있게 보고 있는 타운하우스 분양건은 완료가 되었고 고기동 쪽으로 칸슬라 포레스트 분양중이라 상담 받고 왔는데 생각이 복잡해지는게 이유는 경제적인 상황이겠지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장지구 앞, 고기동 초입에 조성중인 타운하우스라 칸슬라 포레스트 분양가 높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유있는 분양가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입지도 그렇지만 단지조성도 일반적인 타운하우스와 다르고 자재 또한 다른 느낌이 드네요.

 

칸슬라 포레스트

 

칸슬라 포레스트 분양가 10억이 안 되지만 취득세 포함 이것저것 옵션 적용하다보면 11억은 넘어갈 거 같은데 경제적인 상황이 된다면 영끌이라도 해야할까요.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서라도 칸슬라 포레스트 분양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대출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계획이라서 생각만 많고 결정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현재 받아놓은 대출도 아파트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모두 상환해버리고 남은 자금으로 전원주택 생활을 계획하고 있으니 처음에 생각했던 제2의 인생을 살기에는 추가 대출은 잠시 접어두고 진행을 해봐야겠지요.

 

그러기에는 칸슬라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용인 수지 고기동에 조성중인 칸슬라 포레스트, 신봉동, 고기동, 동천동 주변에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분양 받아놓고 지내다보면 투자로도 좋을거 같은데. ㅎㅎ 돈스파이크가 고기동에 고기마을을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고기동을 아는 사람이 있네 싶었는데 정말 유명한 동네이긴 하죠.

 

 

동천동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 때문에라도 이 부근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고기동 안쪽으로는 못 들어가고 낙생유원지 부근 고기동 초입 아니면 동천동 손골마을까지의 전원주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될 거 같네요. 연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은데 

 

타운하우스 생각한다면 칸슬라 포레스트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