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면 짜파게티 컵라면

추억의 라면 짜파게티

이젠 컵라면으로 먹을 수 있네요.

 

군생활 할때  불침번 후 먹었던

짜파게티에 참치 넣어 먹었던 봉지면을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 컵라면이라니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짜파게티는 컵라면에는

건더기 후레이크와 과립스프만 있고

올리브오일은 없더라구요. 

 

올리브오일이 없는게 짜파게티 맛을

결정하는 듯, 봉지면 만큼의 맛은 안 나더라구요.

 

 

그리고 짜파게티 컵라면은 물을 버릴 필요없이

과립스프만 넣고 물을 표시선까지만 부어서

4분 후 비벼 드시면 되는데 정말 간단합니다.

 

 

 

봉지면 짜파게티와는 뭔가 다른 면 굵기

진정한 짜파게티를 원하신다면 컵라면보다

짜파게티 봉지면을 추천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짜파게티를 드시고 싶다면

짜파게티 컵라면을 드셔보세요.

 

 

집에 있는 올리브오일을 넣어줘야 할듯

윤기부터가 틀린데 후라이펜에 한번쯤

볶아줘야 더 맛있을 듯 하네요.

 

 

짜파게티 컵라면은 10% 정도 부족한 맛인데

올리브오일도 없고, 짜파게티 스프와 면이

따로 따로 인 맛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