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도 롯데아울렛이 있었네요.
수원역에 있는 롯데몰만 자주 가다가
용인으로 이사하면서 알게된 롯데아울렛
오픈 시간을 10시 30분으로 알고 일찍갔는데
롯데아울렛 광교점 오픈은 11시부터입니다.
주말에는 10시 30분 정도에 오픈하면 좋을 듯
오픈 전부터 일찍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광교 롯데아울렛 부근에는 아직 개발중이라
아울렛이 오픈하기 전까지 기다릴만한곳이
없어서 밖에서 매장이 열리기만 기다렸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더디게만 가는지
30분 정도 오픈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정말 지루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여기저기 아울렛 야외를
돌아다니는데 이거 밟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하면서 마냥 기다렸답니다.
드디어 롯데아울렛 매장 오픈
아울렛까지 와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이
다이소입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재료들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롯데아울렛에 다이소라니 요즘은 백화점에도
다이소가 입점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네요.
롯데아울렛 광교점에는 롯데마트는 없던데
아마 마트까지 있었으면 더 정신없을듯
생각외로 매장은 한산했습니다.
3층에 아이들 완구와 레고 매장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팽이가 눈에 딱 보여서 지갑 털리고!
달달한 설탕시럽이 왕창 있는
크리스피 도넛과 엔젤리너스 커피 한잔
OK캐쉬백 쿠폰으로 저렴하게 먹었네요.
도라에몽 안녕!
롯데아울렛 광교점 3층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렇게 반갑게 웃어주는 도라에몽
기분 좋네요.
미니소도 롯데아울렛 광교점 3층에에 있네요.
딱히 살 건 없지만 참고만 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와인
8만원대의 와인을 1만원에 판매하는데
이런 와인은 득템해야 합니다.
롯데월드타워 오픈 1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타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와인 외에는
그 가격이 그 가격이네요.
그래도 롯데아울렛 한 바퀴 돌고나면
이러게나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처음 방문한 롯데아울렛 광교점
생각보다 작은 아울렛 매장이였지만
왠만한 브랜드들은 다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롯데아울렛 광교점 맛집도
3층에 있는데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4층에는 롯데시네마까지 광교에서
데이트까지 다 해결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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