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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일상

광교 가볼만한 곳 아브뉴프랑 그리고 깔롱마켓

주말 광교나들이 다녀왔어요.

광교 개발전에는 원천유원지가 있던 곳인데

몇 년만에 빌딩숲이 되어 버렸네요.

 

 

광교 나들이 갈만한 곳을 찾다 다녀온

광교 아브뉴프랑 & 깔롱마켓

광교 사시는 분들 블로그 포스팅 보고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갔다왔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는 롯데마트도 있던데

주차요금 걱정이라면 마트 구입영수증으로

주차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상복합 건물에 지어진 상가시설이라

주차공간이 입주민 공간과 나눠져 있는데

오후에 가면 주차시설이 부족할 거 같아요.

 

 

아브뉴프랑은 판교에 생겼을때도 갔었는데

광교 아브뉴프랑이 규모도 크고 매장도 많네요.

 

 

비 오는 날에도 산책이 가능하도록

오픈된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 좋았습니다.

 

밤에 오면 아비뉴프랑 야경도

멋지다고 하는데...

 

 

개성있는 가게도 있고

특히 아비뉴프랑은 쇼핑보다는

맛집이 많이 몰려있는 듯한데

아쉽게도 이번 나들이 에서는

둘러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오픈 준비하는 매장이 많았는데

카페에는 부지런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브뉴프랑 스타벅스에 갔다가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나왔거든요.

 

 

아브뉴프랑 산책길에는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

모두들 카페에 들어가 있었나 봅니다.

 

 

광교 나들이 코스로 아비뉴프랑

많이 추천하시던데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 지하에는

하이마트, 토이저러스, 롯데마트도 있어서

맛집과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듯

 

 

광교 가볼만한 곳으로 깔롱마켓도 다녀왔는데

프리마켓으로 알고 갔었는데 프리마켓보다는

공방에서 운영하는 매장이더라구요.

 

 

북적북적거리는 프리마켓으로 생각했는데

광교 외식타운 안쪽에 한창 공사중인 곳이던데

깔롱마켓 건물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많았는데

제품을 구입할려고 방문한 것은 아니라서

눈으로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한적하고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광교 외식타운

안쪽이라 다른 손님은 없었습니다.

 

프리마켓은 특정한 날에만 열리는지

토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조용하네요.

광교 깔롱마켓은 언제 프리마켓 열릴까요?

 

2층, 3층도 깔롱마켓으로 알고 갔는데

2층은 여러 공방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었고

3층 옥상은 잠겨 있어서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사전에 정보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깔롱마켓은 프리마켓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방문했던건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