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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자

용인 고기리 카페 글림 베이커리카페

집에서 가까운 고기리 유원지

차로 10분만 달리면 분위기 좋은 카페

많은 고기리인데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가 많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그나마 가끔 방문하는 고기리 유원지에

있지만 주소지는 성남시 대장동에 있는

글림 베이커리카페 오전 9시부터 오픈

 

 

성남 대장동 카페이지만

고기리유원지 입구에 있는

고기리빵집카페로 잘 알려졌는데

이 곳에 있는 글림 본점이지요.

 

고기리카페 글림

 

오전 9시면 고기리 카페 중에서는

일찍 오픈하는 곳인데 빵도 맛나고

커피도 맛있어서 평일 쉬는 날이면

가끔 방문하는 고기라카페입니다.

 

고기리카페 글림에 오픈시간에

맞춰가면 여유로운 커피 한잔은

테라스에 앉아서 마실 수 있지만

빵 나오는 시간이 아니라

먹을게 많지 않은건 단점

 

 

고기리 카페보다는 고기리 빵집으로

더 유명할 거 같은데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 나오는 갓 구워진 크로와상

앙버터, 치아바타, 골드브레드 등

빵 정말 맛있는 고기리카페 글림

 

커피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글림은 고기리 빵집 인정

 

 

평일 낮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매장 안에도 자리가 있고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코로나 터지고는 매장에서는

회사식당에서 취식하는 것 빼고

야외가 아니면 취식해본적이

없다보니 주문 후 테라스로

 

고기리카페 글림에서 주문한

따뜻하 아메리카노 2잔 &

도지마롤 조각케이크 한조각

가볍게 한잔 하고 왔습니다.

 

 

고기리카페 찾는 분들 중에

저처럼 집이 가깝거나 일찍

고리기유원지에 방문한다면

글림 카페 9시부터 오픈이니

일찍 방문해서 여유 즐기세요.

 

오픈 시간 맞춰서 가더라도

고기리 동네 분들은 계시더라구요.